안녕하세요 숭늉입니다 ㅎ.ㅎ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아틀리에 시리즈 중 [ 루루아의 아틀리에~알란드의 연금술사~ ]에 대한 리뷰&추천 글입니다
구매계기
마멋씨와 닌텐도 샵을 구경하다 우연히 아틀리에 시리즈를 알게 되어 [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를 구매해 플레이해 보고
아틀리에 시리즈들이 하고 싶어 져 구매하게 된 [ 루루아의 아틀리에~알란드의 연금술사~ ]이다 ㅎ.ㅎ
라이자 vs 루루아
처음에 아틀리에 시리즈가 생각보다 몹시 많아서 시리즈별로 차근차근하는 걸 좋아하는 나로선 입문을 뭘로 할지 몹시 고민했다 ㅜ ㅜ
참고로 [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도 나중에 리뷰할 것이지만 이 작품은 전작들의 아틀리에와 달리 다른 방식의 플레이라 아틀리에 입문용으로는 비추이다!
그래서 처음에 [ 라이자의 아틀리에~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와 [ 루루아의 아틀리에 ] 중에서 몹시 고민했었다. 워낙에 라이자 시리즈가 대중적이고 쉽다고 하길래 라이자를 할까 했었는데 마침 루루아가 세일 중이기도 하고 라이자는 개인적으로 칩을 소장하고 싶은데 루루아 표지는 딱히 끌리지 않아서 다운로드 소프트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ㅎ.ㅎ
원가가 64,800원이며 할인받아서 3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다!
게임 설명
일단 초반 스토리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유명한 연금술사인 로로아의 딸인 루루아가 엄마와 같은 훌륭한 연금술사를 꿈꾸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플레이 사진
일단 그래픽 또한 훌륭하며 딱히 버벅거림이 있는 게임은 아니었다!
게임 후기
대략 두 시간 정도 게임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느 정도 난도가 있는 게임 같다!
연금술에 아직 어려움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일단 주인공인 루루아가 우연히 가지게 된 책을 해독해야 하는데 해독하는 게 은근히 어려울 때도 있고
또한 필드를 나갔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전사 캐릭터인 아이를 제외하곤 약하다고(?) 느껴 저서 몬스터를 잡는 것보단 피해 다녔던 것 같다 ㅜ ㅜ
언제부턴가 나도 루루아의 엄마가 궁금해지는 현상이 ㅎ ㅎ ㅎ
다른 리뷰들도 읽어봤었는데 루루아의 민폐(?) 같은 성향과 약간 과장된 제스처 때문에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았지만
나름 견딜만한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계속 플레이를 하고 싶은 게 스토리 또한 너무 궁금하고 약간 책 해독하는 게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ㅠㅠ 루루아가 너무 예쁘기도 하고.. 진짜 나오는 캐릭터 모두 2019년 작이라는 게 안 믿길 만큼 충분히 너무너무 예쁘다 @!@
사실 얘들 캡처를 너무 많이 해가지고 앨범에 얘들 얼굴만 가득가득 ㅜㅡㅜ… ㅋㅋㅋㅋ
약간 불편했던 점은 저장할 때 아틀리에에 가서 저장해야 하는 점이 좀 불편했다
난이도 조정이 가능한 걸로 보아 좀 어렵게 느껴지면 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ㅎ.ㅎ
나는 난이도 노말로 플레이했으며 충분히 할만한 난이도라 생각했다! 다음에는 더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해 볼까 생각 중이다
마무리
앞으로 아틀리에 시리즈들을 다 해볼 생각이다
할 때마다 리뷰도 같이 남기겠습니다 ~ >_<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한 점은 댓글 주세요!